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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김철민 폐암 상태, “수술 안돼, 마지막 단계”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20:09

    개그맨 김철민, 폐암 상태 "수술 못해,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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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출연해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혔다. ​ 것 7일에 방송된 TV조선'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대학로에서 다시 music 하고 싶다"는 30년 친구 김철민의 소원을 풀어주고 위해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박명수가 방송에 등장했다.​ 30년 대학로 거리를 지키던 보스킨의 원조 김철민. 그는 내가 이렇게 움직일 수 있을 때 다시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소원을 이야기했고, 박명수는 그럼 준비해 보겠다며 공연을 약속했다.​ 한편 개그 김철민은 나쁘지 않은 이 53세로 일 994년 MBC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폐암 스토리가 결정된 사실을 전하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유재석 박명수 등 많은 동료 개그맨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김철민은 항암제 때문에 섭취할 수 없다. 먹어도 설사로 다 나쁘지 않아. 병원에서는 링거와 비타민을 주는 것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도 못하고 약 처방밖에 없다.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다고 현 상태를 고백했다. 이어 "마지막 단계가 왔는데 자연에서 치유되면 나쁘지 않다고 했다. 날마다 기도하며 살고 있다. 이번 고비만 넘기면 오래 갈 수 있을 텐데 고비가 있다. 특히 밤에 아프다. 아무도 내곁에 없고 혼자 있는데 그래도 싸우려고 합니다. 거리에서 30년을 버텼는데 이는 아무것도 없다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다행히 뇌에는 전이가 없었다고 하더라. 의학적으로 어렵다고 하지만 뇌는 살아 있어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해 박명수를 감동시켰다. ​ 한편 개그 김철민 올해 나쁘지 않아는 56세로 일 994년 MBC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철민 형의 모창 가수 그데훙.(김갑수)은 이달 20일 3년 간 암으로 사망, 엄마, 아빠 또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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